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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색'계'보다 치명적인 위험한 사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2022-01-26 조회수 18







 


       :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 장철수
       : 연우진, 지안 그리고 조성하
제공/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표범영화사
공동제작 : 조이앤시네마
       : 2 23

주요내용 : 



전세계를 들썩이게 한 금기의 사랑을 다룬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거역할 수 없는 위험한 유혹에 빠진 두 남녀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자신의 목표와 신념으로 가득찬 ‘무광’을 끌어안은 ‘수련’의 비밀스러운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거수경례를 한 채 일말의 흔들림도 없는 듯한 ‘무광’의 모습은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이 된 모범사병다운 그의 단단한 의지를 표현한다. 그러나 차마 ‘수련’을 마주보지 못하고 앞만 바라보는 그의 뒷모습은 마치 이 위험한 유혹에서 벗어나려는 듯한 한 켠의 의지를 보이는 듯해, 과연 그가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더욱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그런 그를 두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아슬아슬하게 빠져들 듯 매혹적이지만 사연 있는 눈빛을 빛내는 ‘수련’의 모습은 ‘무광’의 굳은 의지마저 녹아내리게 할 만큼의 강렬한 유혹을 뽐내며 긴장감을 조여온다. 여기에, “나를 평생 잊지 못하게 해주고 싶어”라는 강렬한 카피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뒤흔들며 멈출 수 없는 유혹에 빠져드는 위험한 사랑의 시작을 예고해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렇듯 깨고 싶은 금기 앞에 선 두 남녀의 맹렬한 사랑이 생생히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애절하고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그리며 2022년 첫 웰메이드 파격 멜로의 위용을 선보일 것이다.


파격적인 변신을 마친 연우진, 지안 두 배우의 만남, 두 눈을 사로잡는 황홀한 스토리로 2022년 극장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오는 2 23일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