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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뷰' 픽 두번째!

셀러뷰는 이가자 헤어비스 홍대상수점의 수석 디자이너 신윤재(예명 루이) 씨와 만났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어릴때부터 살던 동네 경기도 일산 P헤어숍에서

인턴으로 헤어디자이너의 길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인턴으로 일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론 공부를 하고 싶었던 그는 전문대학에 입학해 헤어 아트를 전공했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도 윤재씨는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기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헤어 디자이너로 성공하고 싶었다고 해요.

그는 주 5일 인턴이 성에 차지 않아 심지어는 주말에도 다른 헤어숍을 다닐 정도로 악착같이 배우고 익혔다고 합니다.

듣기만 해도 너무 힘들것 같네요 ....

그에게 올해 국내 헤어스타일 트랜드를 물어보자, 

지난해에는 단발이 유행했는데 올해는 대체적으로 사람들의 머리 길이가 길어졌다는 신선한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세파가 반영된 걸까?

 

윤재씨의 특기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다운 펌이라고 했어요.

그는 헤어디자이너 분야에서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하면서도 틈틈히 SNS 채널도 관리하는듯 해요.

더 성장할 그의 헤어 SNS가 기대됩니다.

https://www.inews24.com/view/1435388 

#이가자헤어비스 #셀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