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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를 커머스 크리에이터로 양성한다 -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시니어 취미·여가 클래스 플랫폼 전문기업 ㈜파파나나 어드벤처와 창업·창직 교육·컨설팅 전문기업 ㈜케이클래스는 ‘커머스 크리에이터 클래스’ 과정을 개설하고 온라인 상품판매를 할 수 있는 시니어 라이브 커머스 셀러 및 유튜버 양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커머스 크리에이터 클래스’ 과정은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4060세대 시니어가 1인 미디어 또는 크리에이터로써의 역량을 갖추도록 하여 시니어 창업이나 창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머스 크리에이터 클래스’ 과정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을 시작으로 유튜브와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 및 실시간 판매방송에서의 1인 미디어 또는 크리에이터 실행방법, 셀러역할, 방송운영, 마케팅 등 상품판매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실습을 시니어 수강생의 역량에 맞춰 단계별로 진행한다.

㈜파파나나 어드벤처는 '당신의 끝나지 않을 모험을 위하여!'를 기치로, 시니어의 당당한 삶을 모험으로 생각하며 시니어가 당당하고 멋진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클래스를 구상하여 실행하고 있다. 현재 시니어모델 클래스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기초반과 프로반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클래스는 창업·창직을 중심으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고용협회, 성북50플러스센터, 당진 청년타운 나래, 성북구/당진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서울시50플러스센터 서부캠퍼스 등에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 과정, 라이브커머스 셀러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였던 경험을 기반으로 ‘커머스 크리에이터 클래스’ 과정을 준비했다.

㈜파파나나 어드벤처 하영진 교육이사는 “시니어를 적극적 삶의 주체이며 매력적인 소비자로 주목한다”며 “시니어 모델·연기·발레 등 ‘새로운 도전을 인생이라는 모험’을 헤쳐나가는 모험가인 시니어들이 ‘커머스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능력을 갖추기를 가대한다”고 말했다.

㈜케이클래스 하승범 대표는 “신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한 커머스 크리에이터로써 시니어는 경험과 역량을 통해 충분한 기반이 있다”며 “시니어가 갖춘 끼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수익화를 위한 판매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커머스 크리에이터 클래스’ 과정은 서울 강남구청역 근처에서 오는 4월 개강되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시간 강의로 총 10회 30시간으로 진행되는 기본 교육으로 시작하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파파나나 어드벤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니어 모델 [사진=파파나나]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