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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팝업스토어 '느린마을 연구소' 운영

2023-05-09 조회수 52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지난 4 28일부터 5 7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팝업스토어 ‘느린마을 연구소’가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다녀간 전체 방문객은 총 1124(10,124)으로하루 평균 약 1천명의 소비자가 느린마을 팝업스토어를 찾았다특히 5 1일 근로자의날 연휴와 5일 어린이날 연휴가 주말과 이어져 있어해당 기간 동안에는 1일 평균 방문자가 12백명에 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는 첫 선을 보인 알코올 도수 41도의 증류식 소주 신제품 ‘느린마을소주41’의 경우, 500병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2차 물량을 추가로 준비해 판매하는 등 판촉 부문에서도 높은 성과를 냈다는 게 배상면주가 측 설명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현장에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느린마을막걸리를 비롯한 배상면주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좋은 소주는 좋은 막걸리로부터’라는 배상면주가의 전통주 제조 철학을 전면에 내세워 느린마을막걸리부터 느린마을소주느린마을증류주느린마을약주에 이르기까지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막걸리 MBTI 키오스크와 연계한 취향별 시음이색 포토존셀프 칵테일바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