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Nespresso),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AK플라자 분당점에 부티크 팝업 매장 오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AK플라자 분당점에 국내 최초 ‘파빌리온’ 콘셉트를 적용한 부티크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빌리온 콘셉트는 네스프레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적용한 프리미엄 팝업 매장 형태다.
매장 내벽을 모두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구성해 벽면을 따라 작품을 감상하듯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벽면은 다양한 커피 캡슐이 전시된 ‘커피 슬리브 월’과 신제품 머신을 소개하는 ‘머신 갤러리’로 구성돼 네스프레소만의 커피 헤리티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세일즈 공간과 전용 시음바를 매장 중앙에 배치해 전시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한편, 고객과 직원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시음바는 결제 대기 중에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며 다양한 제품군을 경험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장은 커피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마감재를 인테리어 전반에 활용해, 네스프레소 고유의 시각적 정체성과 우아한 브랜드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부티크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7월 29일 오픈), AK 분당점(8월 1일 오픈)에서는 2주간 ▲캡슐 슬리브 10개 이상 구매 시 바리스타 레시피 스몰 컵 1개 ▲캡슐 슬리브 13개 이상 구매 시 바리스타 레시피 스몰 컵 2개와 쿨러백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버츄오 머신 구매 고객은 전체 구매 금액 10만원 당 1만원 상품권(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픈 첫 1주일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네스프레소의 알루미늄 캡슐을 재활용해 만든 카렌다쉬의 ‘픽스 펜슬’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K 분당점에서는 각인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8월 1일부터 1주일간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지하 1층 행사장에는 터치스크린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AK 분당점 1층 AK광장에서는 인형 뽑기 기계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네스프레소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