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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맛 시리즈의 여행판 <여행의 맛>

2022-08-26 조회수 83







 


제목 : <여행의 맛>

방송일 : 2022년 9월 

편성   : TV CHOSUN

등장인물 : 김용만지석진김수용, 이경실박미선조혜련

제작진 : 


2022 9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은 여성호르몬이 더 풍부해진 촉촉 쁘띠 아저씨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남성호르몬이 더 세진 매콤 마라맛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대한민국 개그계를 평정하며 30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지만 정작 방송에서는 교류가 없었던 이들의 만남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의 맛’은 런칭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와 기대를 모았다.

 

최근 첫 만남 및 촬영을 진행한 <여행의 맛> 출연진에게 조심스레 물어봤다. 여행 메이트가 된 만큼 서로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가 누구인지. 먼저 김용만은 “일단 멤버들이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가 맞는지 먼저 파악을 해야 될 것 같다. 친해지는 건 그 이후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석진은 “혜련이는(조혜련) 동기이기도 하고 워낙 부담 없이 친한 사이다. 이경실, 박미선 두 분과는 오랫동안 봐왔던 관계라 친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조금 더 알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김수용은 “아무래도 선배인 이경실, 박미선 두 분과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밝혔다.

 

조동아리 3인방과 마찬가지로 센 언니 3인방도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경실은 “모든 멤버들과 평생 인연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고 박미선 역시 “남자 멤버 3명과 친해지고 싶다. 방송을 오래 했지만 의외로 친한 코미디언 남자 동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계기로 더 친해질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혜련은 “김용만 오빠랑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돌직구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조동아리 3인방(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센 언니 3인방(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은 첫 만남 촬영을 시작으로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방송으로 시청자와 마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 모두가 기다렸던 여섯 멤버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서로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밝힐 정도로 ‘여행의 맛’을 향한 여섯 멤버들의 애정과 기대감도 남다르다. TV CHOSUN ‘여행의 맛’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2022 9월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