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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2021-10-27 조회수 1577




 

 

타이틀 :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방송일: 2021년 11월 12일

편성 : 웨이브(wavve)

등장인물 :  김성령, 백현진, 배해선, 이학주

제작진 : 연출 윤성호/ 극본 크리에이터 송편, 김홍기, 최성진박누리 등

주요내용: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성령은 ‘문화체육부 장관’ 이정은으로 변신, 확신에 찬 표정으로 여유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면 ‘지역구 4선 국회의원’ 차정원 역의 배해선은 강력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다가도 생각에 잠긴 듯 미묘한 기류를 자아낸다.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이던 ‘장관의 남편’ 김성남 역의 백현진은 돌연 차오르는 분노를 표출하며 항변하고 있다. 또한 ‘브레인 수행비서’ 김수진으로 분한 이학주는 골치 아픈 일에 휘말린 듯 목덜미를 잡거나 날카로운 눈빛으로 김성령을 바라보고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김성령과 백현진은 충격을 받은 듯 당황한 얼굴로 부부에게 찾아온 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더불어 냉철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배해선, 이학주의 극명한 차이가 흥미를 더하기도. 각기 다른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네 사람은 김성령을 필두로 벌어질 다이내믹한 상황을 암시하고 있어, 과연 이들을 혼란에 빠트린 사건과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웨이브측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정치 블랙코미디’라는 장르로 기대 이상의 재미와 신선함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쾌한 정치 블랙코미디로 올 하반기를 주름잡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오는 11 12() 전편 공개된다.